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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순국 경들은 들으시오 과인이 살펴본 바 지금 이 세상에는 가라사만큼 실체가 분명치 못한것이 부여사 정도 뿐이었소 이에 크게 분발하여 연구한것으로 그대들이 모르는 탁순국에 강하겠소 백제국의 황제 근초고 대제가 사신을 탁순국에 보내 열도로 가는 길이 어떠한가 물었다는 기사가 있소 핵심은 탁순국인바 그대들이 아는것과는 달리 탁순국은 제주를 말하는 것이오 탁순국은 탁라국이니 제주를 말하오 남해연안 해로는 진즉부터 예인들과 변한인들이 이용하던 것이니 일기만 맞춰 출발하면 순풍을 타고 어렵지 않게 구주에 도달할수가 있소 당대의 열도 정치 군사의 최고 세력은 그대들이 알는바와 달라 나라도 야마터도 아니며 구주의 북단인 것이오 의문나는 것이 있다면 경들 스스로 사서의 여백을 추적해보기 바라오
가라 열국사의 진실 경들이 기본적으로 인지 해야할것이 있다 가라를 세운 세력이 선비족이라는 낭설이 떠돌았으나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과인이 세번 생각컨데 선비족이란 것은 저들의 조상들이 하던 짓거리 대로 족속을 왜곡하여 혼선을 빚으려는 짓거리 일뿐 결단코 신라정종론자와 경북도의 촌로들의 뜻대로는 되지 않을것이다 가라국들을 세운 세력들은 부여족도 아니며 맥족이다 경들은 명심하고 인지하기 바란다
경들은 아는가 신라의 역사는 700년도 안된다는 사실을 과인은 이러한 내용을 연구하여 결론을 얻었고 그대들에게 말하노라 수많은 고분과 거기서 출토된 유물은 가라 열국의 것이 더 많을 것이다 강단사학이 틀어쥐고 협박하는 고고학의 유물 연대를 절대 신뢰할 수 있겠는가? 생각들 해볼 일이다
경들은 보고 있는가? 과인은 수로대왕의 玄孫이요 또한 儇孫이다
가라사 명칭 지금의 가라라는 명칭의 Asia sign은 절대 원래의 글자가 아닐것이다 또한 중원에서는 가야와 병기하고 있고 열도의 고서에서는 가라가 압도적이다 그러므로 한반도에서의 가야는 잘못된것이 틀림없다 따라서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하고 가라가 옳은 것이다